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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2 -
- 2010.05.02 대학교에 오다.
- 2010.05.01 my catcher in the rye moment.
- 2010.05.01 yoga at the park.
- 2010.05.01 street performers
- 2010.04.30 new york sunset.
- 2010.04.30 this is the spirit of soho
- 2010.04.30 a man looking out to the water.
- 2010.04.28 -
- 2010.04.26 뿌듯한 하루.
결국 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o 는 못보는것인가... 시간대가 안맞고 나는 너무나 게을렀다 아침 일찍부터 영화를 보러 가기에는...
바로 햇빛아래 앉아있다. 딱 열두시경에 해가 걸려있다. 점심을 먹으러 근처 동네로 들어가며 아 너무 고요하고 아주 아무 요동없는 그런 날이구나 느꼈다. 너무 아름다운 따뜻한 하루라고 사람들은 다 해변가로 나가버렸나? 그래서 꼭 쥐죽은듯 한가 이 동네가? 뭐 나는 고마울 따름이고 이 세상같지 않고 특히 내 세상같지 않아 좋을뿐.
이제 차가운 콜라만 있음 딱.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바로 햇빛아래 앉아있다. 딱 열두시경에 해가 걸려있다. 점심을 먹으러 근처 동네로 들어가며 아 너무 고요하고 아주 아무 요동없는 그런 날이구나 느꼈다. 너무 아름다운 따뜻한 하루라고 사람들은 다 해변가로 나가버렸나? 그래서 꼭 쥐죽은듯 한가 이 동네가? 뭐 나는 고마울 따름이고 이 세상같지 않고 특히 내 세상같지 않아 좋을뿐.
이제 차가운 콜라만 있음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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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구름 한점 없는 그런 최고의 날씨의 주일.
고민하다가 결정한건 내 모교로 가서 도서관 앞에 있는 lawn에서 내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비타민 디를 양껏 맞으며 바람을 맞으며 공부하자는 것.
기분 좋은 이 선선한 바람...
대학교에서 서성이기에는 너무 늙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음 박사 과정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내 또래일수도 그 이상일수도 있어하고 위로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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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다가 결정한건 내 모교로 가서 도서관 앞에 있는 lawn에서 내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비타민 디를 양껏 맞으며 바람을 맞으며 공부하자는 것.
기분 좋은 이 선선한 바람...
대학교에서 서성이기에는 너무 늙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음 박사 과정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내 또래일수도 그 이상일수도 있어하고 위로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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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atcher in the rye moment.
travel/nyc '10 2010. 5. 1. 16:15
watching the children on the central park carousel,
going round and round and round...
i felt a bit like holden, just that minute.
this is the spirit of soho
travel/nyc '10 2010. 4. 30. 22:13
dancing with the wind,
without a care in the world.
one of my favourite photos of the trip.
a man looking out to the water.
travel/nyc '10 2010. 4. 30. 22:03
it was a breather, this trip.
it let me take a breath, empty my mind and recharge.
잠에 발목잡힌 긴 주말이었다.
공부는 조금도 못하고
휘청였다 깊은 잠에 빠져...
비오비의 nothing on you가 재범군덕에 삼억을 벌었다는데,
거기 2불을 더 추가했다 -
그냥 갑자기 듣고 싶어서 사버렸다.
다른 장르 - 대부분 얼터너티브/인디 - 한 20곡 살동안 한곡 살까 말까 하는 힙합이라...
내일이면 또 새벽같이 일찍 깨어야 하는데
낮에 하도 잠을 자서 잠이 오려고 하지 않는다 이제는.
또 끝내주는 날씨다.
온도는 조금 떨어졌지만 오히려 상쾌하다고 느끼게 해줄 정도이고 햇빛은 여전히 따뜻하고 마음까지 녹아준다.
시골서 일하고 있는 친구가 긴 주말이라고 시드니로 돌아와 어제 오후에도 만났고 오늘도 브런치를 먹으러 만났다.
집에 돌아와서는 드디어 아주 오랜만에 청소를 하고 세탁도 하고 설거지도 요리도 한바탕 - 오랜만에 도메스틱 가데스 역 ㅋ
미국갔다온지 2주됬는데 아직 다 정리못한 짐도 다 풀었고...
이제 남은것은 맛난 저녁을 해먹고 공부를 시작하는것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