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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싱글됨에 만족하고 살고있지만
오년, 십년후에도 계속 같은 곳에 머물고 싶지는 않아.
일을 갔다 집에 오면 누군가 있으면 좋을것같고
같이 밥을 먹을 사람이 있는것도 좋을거같애.
그런데 지금 이런식으로 계속가다가는, 그런일이 생기기는 힘들거같다.
내 난자는 과연 사용될날이 올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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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깊은 생각에 잠기게 하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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