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t r a w b e r r y f i e l d s

Morcilla and scrambled egg bocadillo: at first bite, thought a bit dry but the more you eat the more yummy i found it. A little dryish mushed up sausage is still a good thing. The spicy pickled peppers were a highlight.

Just a random suburban restaurant near the hotel, was actually really great. Simple tomato salad again with pickled peppers. Potatoes, with yummy sauce (patatas bravas!) and the tender delicious octopus.

So much jamon. So sweet and lovely and salty but mildly so.
Two paellas, one more usual seafood and the other Valencian with snail and rabbit! Delicious. Tasty.
Dessert was torrijas - like bread pudding/ french toast. Mild and yum.

Yet another arroz! Arroz negro. Dang this was tasty.

Ciudad de las Artes y las Ciencias (city of arts and sciences), and parts of turia garden. The architecture was stunning.

그사람 생일이라 주중에 며칠 휴가를 내어 블루 마운틴 놀러옴. 체력에 안 맞는 너무 힘든 하이크를 해 정신이 해롱 해 지고 눈물이 날 만큼 고생했지만, 결국 지내러 온 이 곳에서 캉가루 랑 알파카를 만나 너무 좋았다. 경치도 좋고. 🤍

kampa island 의 아가들.

그라피티 천국.

whimsy - there was a bit of whimsy in prague. a grungy kind of whimsy. 

유명하다는 카페 슬라비아에서의 아이스크림.

비엔나와 로마 중간에 딱 이틀 프라하에 있었다.

전날 저녁 도착. 부티크 호텔이라 방은 모던하고 깨끗했지만 2층이라 시끄러워 좀.

다음날 아침 새벽같이 일어나 프라하 성에 가서 오전에 다 보고

(하이라이트는 성당이었지만, 아마 그것보다 더 가슴 설렜던건 가던길 본 백조들!)

근처 캄파 아일랜드 근처 우연히 보게 된 밝고 예쁜 카페/식당에 들어갔는데, 멋모르고 시킨 훈제오리샌드위치가 의외로 너무 맛있었다. 

교회 천장이 정말 단순하면서도 정교했던. 

정말 예쁜 곳이었다.

정말 붐비고 관광객들이 느무느무 많았지만, 새벽부터 일어나 간 보람이 있었다.

프라하는 정말 비엔나에 비해 확실히 좀 거친 곳이었지만, 아름다운 빌딩들이 너무 잘 보존되어 있고 캐릭터 있는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