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mountains


그사람 생일이라 주중에 며칠 휴가를 내어 블루 마운틴 놀러옴. 체력에 안 맞는 너무 힘든 하이크를 해 정신이 해롱 해 지고 눈물이 날 만큼 고생했지만, 결국 지내러 온 이 곳에서 캉가루 랑 알파카를 만나 너무 좋았다. 경치도 좋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