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차들이 다음주에 들어오기 전에 내 올해 휴가를 찜했다.
9월 28일부터 10월 25일까지, 4주간.
움움움 생각만해도 해피해피.
일년차들이 들어온다...
벌써 내가 이 일을 한지 일년이나 됬구나.
좀 뭔가 아는게 늘기 한걸까?
아직도 그렇게 자신만만한 거랑은거리가 먼데.
공부를 하지 않음 안된다.
계속, 꾸준히.
내가 벌써 개인적으로 아는 애들이 일년차로 들어온다는거에 대한 부담이 좀 있지만
남을 의식하지 말고, 그냥 노력해야한다는걸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