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째

노래를 부르던 소호에.
아직 블리커 스트리트도 못갔는데 발이 아프다. 어제 그제의 노동의 고통이 아직도 발에 고스란히 남아있기에.

쇼핑을 둘째치고 소호는 아기자기하고 이쁘다. 느낌이 패딩턴같기도 글리브 한적한 곳같기도 하고.

여러면에서 이도시는 내게 서울같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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