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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있다.
엄마가 오셨고
같이 새로 살 집을 헌팅하며 다녔고
아주 빨리 결정들이 되서
조금은 홀가분하지만 이제껏 내던 것보다 월등히 높은 렌트를 내야 한다는게 조금 마음에 걸린다.
좀더 예쁘고 깨끗하고 조용하고 따뜻한 곳이라 그 가치가 있는거야 하고 위로는 해보지만...
오는 며칠 안에 이사를 하게 되겠다.
몸도 맘도 바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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