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 며칠 아니 몇주 사람들이 나보고 행복해 보인다고 한다.
나는 잘 모르겠는데,
'사랑에 빠졌니?'
혹은 (당혹스럽게도)
'임신했니?' (followed by - 'because you're just GLOWING!')
이런 식으로 동기들에서부터 간호원들까지 물어온다.
그랬으면 참 좋겠지만
둘다 아닌데.


오늘은 그리고 오랜만에 튜토리알에서 보스들한테 잘했어 혹은 나아지고 있네 하는 긍정적인 코멘트들을 들어 
좀 솔직히 기분이 좋긴 했다.
이런 날도 있어야 살맛이 나는것같다.
이걸로 탄력받고 더욱 더 열공!!! 하자.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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