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





오늘은 호주의 날.
그런데 호주사람이라기보다는 더 한국사람같은 일을 하고있다.
한국인들이 열광하는 아메리카노를 오늘 처음으로 시켜 마시고 음 확실히 칼로리는 적게 나오겠군 느낀다. 맛은 당근 그럭저럭.
호주사람들이 생각하는 호주의 날은 바베큐를 하고 해변가에 가고 크리켓을 보고 그러는 날인거같다.
심오함이라고는 조금도 찾아볼수없는 이들이 좋다.


자 이제 에어콘을 틀고 테니스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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