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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1.18 east village was my kind of place.
  2. 2014.11.18 washington square,..
  3. 2014.11.16 autumnal
  4. 2014.11.16 hi, flatiron.
  5. 2014.11.16 times square, as usual.
  6. 2014.11.16 one of my favourites.
  7. 2014.11.16 -
  8. 2014.11.16 view from the high line, part 2.
  9. 2014.11.10 the high line
  10. 2014.11.04 conservatory garden, central park.

east village was my kind of place.


























소호는 예쁘고 고급스럽지만, 사람이 너무 많고, 며칠간의 쇼핑에 좀 물질주의에 질려 버려 그냥 한두 블록 걷고 나서 빠져 나오고 싶어졌다. 


이스트빌리지는 대조되게 조금은 더 보헤미안 필이 나고, 좀 그런지 했지만 그래서 더 정이 갔다.

좀 더 주택가들이 많고, 칼라풀한 동네.

솔직히 좀 피곤해져서 골목 골목 다 다니지는 못했지만

다음에 또 갈 일이 있으면 좀 더 싸돌아 다녀 봐야지.






washington square,..












autumnal

















brooklyn,

near the botanical gardens.





hi, flatiron.






















저번에 못 가본 곳들, 못 본 것들을 보는 것이 큰 목표 중 하나 였었는데

그중 하나는 바로 이 빌딩이었다.

건축도 맘에 들었고,

동네도 맘에 들었다.

메디슨 스퀘어 파크 도 그렇고,

샵들도 그렇고.







times square, as usual.




























관광객들로 바글바글하고 시끄럽고 정신없을걸 알면서도,

네온사인들같은것들의 현란함에 매력같은건 전혀 못 느끼면서도,

그래도 뉴욕에 가면 왠지 꼭 한번은 가야 할것같아 가게 되는 타임즈 스퀘어.







one of my favourites.



















빌보드 광고가 참 예뻤고,

아무 효과없이도 오렌지 색깔 폰트가 눈에 탁 띈다.

좀 황량한 들꽃들과 대조되는.





-

















작은 것들은 참 아름답다.





.




view from the high line, part 2.


























the high line































conservatory garden, central park.




















콘퍼런스가 끝나고, 어퍼이스트사이드에 있을 이유가 없어져서, 그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미드타운으로 가던 날.

아침 체크아웃 하기전 짬을 내서 근방의 콘서버토리가든에 가보기로.

파릇파릇 아직은 녹색인 나무들, 그리고 색색으로 아름답던 꽃들.

해바라기까지?

조용하고 아름다운, 아침을 보내기 딱 좋은 그런 곳.

단, 이렇게 너무 일찍 가면 가드닝 일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사진을 자유롭게 찍지 못할수도 (분수/연못 근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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