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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8 east village was my kind of place.
- 2014.11.18 washington square,..
- 2014.11.16 autumnal
- 2014.11.16 hi, flatiron.
- 2014.11.16 times square, as usual.
- 2014.11.16 one of my favourites.
- 2014.11.16 -
- 2014.11.16 view from the high line, part 2.
- 2014.11.10 the high line
- 2014.11.04 conservatory garden, central park.
east village was my kind of place.
travel/nyc '14 2014. 11. 18. 14:17
소호는 예쁘고 고급스럽지만, 사람이 너무 많고, 며칠간의 쇼핑에 좀 물질주의에 질려 버려 그냥 한두 블록 걷고 나서 빠져 나오고 싶어졌다.
이스트빌리지는 대조되게 조금은 더 보헤미안 필이 나고, 좀 그런지 했지만 그래서 더 정이 갔다.
좀 더 주택가들이 많고, 칼라풀한 동네.
솔직히 좀 피곤해져서 골목 골목 다 다니지는 못했지만
다음에 또 갈 일이 있으면 좀 더 싸돌아 다녀 봐야지.
hi, flatiron.
travel/nyc '14 2014. 11. 16. 21:54
저번에 못 가본 곳들, 못 본 것들을 보는 것이 큰 목표 중 하나 였었는데
그중 하나는 바로 이 빌딩이었다.
건축도 맘에 들었고,
동네도 맘에 들었다.
메디슨 스퀘어 파크 도 그렇고,
샵들도 그렇고.
times square, as usual.
travel/nyc '14 2014. 11. 16. 21:36
관광객들로 바글바글하고 시끄럽고 정신없을걸 알면서도,
네온사인들같은것들의 현란함에 매력같은건 전혀 못 느끼면서도,
그래도 뉴욕에 가면 왠지 꼭 한번은 가야 할것같아 가게 되는 타임즈 스퀘어.
one of my favourites.
travel/nyc '14 2014. 11. 16. 21:18
빌보드 광고가 참 예뻤고,
아무 효과없이도 오렌지 색깔 폰트가 눈에 탁 띈다.
좀 황량한 들꽃들과 대조되는.
conservatory garden, central park.
travel/nyc '14 2014. 11. 4. 18:57
콘퍼런스가 끝나고, 어퍼이스트사이드에 있을 이유가 없어져서, 그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미드타운으로 가던 날.
아침 체크아웃 하기전 짬을 내서 근방의 콘서버토리가든에 가보기로.
파릇파릇 아직은 녹색인 나무들, 그리고 색색으로 아름답던 꽃들.
해바라기까지?
조용하고 아름다운, 아침을 보내기 딱 좋은 그런 곳.
단, 이렇게 너무 일찍 가면 가드닝 일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사진을 자유롭게 찍지 못할수도 (분수/연못 근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