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ervatory garden, central park.




















콘퍼런스가 끝나고, 어퍼이스트사이드에 있을 이유가 없어져서, 그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미드타운으로 가던 날.

아침 체크아웃 하기전 짬을 내서 근방의 콘서버토리가든에 가보기로.

파릇파릇 아직은 녹색인 나무들, 그리고 색색으로 아름답던 꽃들.

해바라기까지?

조용하고 아름다운, 아침을 보내기 딱 좋은 그런 곳.

단, 이렇게 너무 일찍 가면 가드닝 일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사진을 자유롭게 찍지 못할수도 (분수/연못 근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