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쒸

조용하고 사람없고 깨끗하던
대학로의 별다방이 생각나고 그립다.


귀고막이 터질정도 볼륨을 높힌다.
안그러면 아기의 우는 소리 또 쏼라 쏼라 정체를 알 수 없는 동남아어가 자꾸 나를 짜증나게 하려고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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