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나 자녀가 없는 사람으로서
갑자기 돈을 좀 버는 요즘은 이런 생각을 한다.
돈이 필요한 부모님이 쓰시게 다 드리고 먼저 그렇게 갔으면 좋겠다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솔직히 태어났기에 살아가는것 뿐이다.
아직 가져보지 못한것, 가보지 못한곳, 사랑다운 사랑도 해보지 못한것, 이런것들보다 그나마 미련이 남은것 하나는
아기를 가지고 싶은것.
in my uterus, in my bre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