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ht owling
카테고리 없음 2012. 3. 15.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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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박,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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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B, 이십년이 지난 지금도 이렇게 귀여운 그리고 거의 촌스럽지 않은 음악을 만들고 있다는것, 게다가 카세트 라는 사랑스런 80년대 아이템을 사용했다는것, 오늘 나를 미소띄게 해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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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당직하면 항상 일을 다 깨끝이 해 놓고 가요! 너무 빨리 일하는 것같아! 고마워요!'
항상 업 되어있고 조금은 오버하는 경향이 있는 2년차가 오늘 내가 당직을 마칠 때 내게 한 말. 좀 뿌듯했고 한편으로는 '그럼 여기 딴애들은 얼마나 느리게 일 한다는 거지?' 하고 내 야근 당직이 걱정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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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휴일 긴주말 게다가 이번주는 남은 나흘 중 사흘 오전 일을 안해서 몸의 낮밤이 완전 뒤바뀌었다. 매일 새벽 세시 잠들고 (그것도 겨우) 아침에는 계획된것처럼 열한시반에야 눈이 확 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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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여섯 명이 같이 나온 모습이 좋았다. 맨날 따로 따로 보다가 한 그룹으로 보니 다르고, 그 우정이 참 보기 좋다. 에대표는 근데 참 잘 생겼구나... 나머지 분들과 잘 안 어울릴 만큼.
존 박,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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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B, 이십년이 지난 지금도 이렇게 귀여운 그리고 거의 촌스럽지 않은 음악을 만들고 있다는것, 게다가 카세트 라는 사랑스런 80년대 아이템을 사용했다는것, 오늘 나를 미소띄게 해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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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당직하면 항상 일을 다 깨끝이 해 놓고 가요! 너무 빨리 일하는 것같아! 고마워요!'
항상 업 되어있고 조금은 오버하는 경향이 있는 2년차가 오늘 내가 당직을 마칠 때 내게 한 말. 좀 뿌듯했고 한편으로는 '그럼 여기 딴애들은 얼마나 느리게 일 한다는 거지?' 하고 내 야근 당직이 걱정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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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휴일 긴주말 게다가 이번주는 남은 나흘 중 사흘 오전 일을 안해서 몸의 낮밤이 완전 뒤바뀌었다. 매일 새벽 세시 잠들고 (그것도 겨우) 아침에는 계획된것처럼 열한시반에야 눈이 확 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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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여섯 명이 같이 나온 모습이 좋았다. 맨날 따로 따로 보다가 한 그룹으로 보니 다르고, 그 우정이 참 보기 좋다. 에대표는 근데 참 잘 생겼구나... 나머지 분들과 잘 안 어울릴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