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love, love.






사랑에 빠진건 순간,

그 사랑의 대상이

그 노래였는지, 그 노래를 너무나 진지하고 감성있게 부르고 있던 사람이었는지, 그냥 그 순간 자체였는지

그건 확실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