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a state of mind.









'happiness is a state of mind'

라고들 한다.

요즘은 자꾸 '행복'에 대해 생각한다.

아마도 이건 배가 불러서 인거같다.

뚜렷한 목표, 혹은 달려가야 할 엔드포인트가 있을때는 생각할 겨를도 없는 행복감이라는 정신상태에 대해 자꾸 매달리게 되는.

아니 사실 행복함에 대해 매달린다기 보다는, 불행함에서 벗어나고파 발더둥치고 있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