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overed,




오랜만 강추의 앨범,

버릴 곡이 거의 없어요.


 


첫 트랙부터 신선한 '충격' 까지는 아니래도 확 끌어들인다.
보칼은 그다지 특별하지 않지만 그 대신 곡들이 아기자기 아름답고 가사도 쏙쏙 들리는, 
더 알고 싶어지는 그녀
soo kyoung.


my favourites:
1. 감자탕집 아들
2. 별거 아닐거란 생각에
9. 그 말을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