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ling with the crazies
카테고리 없음 2012. 2. 2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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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니 8시19분이었다.
정식 출근 시각은 8시인데.
허걱.
조용히 눈에 안 띄고 출근은 했지만, 정말 아찔했던.
조금 편해 졌나? 옛 버릇이 나온다.
#
벌써 몇번 충돌(까지는 아니라 약간의 의견이 안 맞는 것이라고 해야 할까...) 이 있었던 중년 여자 상사에게 오늘은 정말 황당한 일로 뭐라고 말을 들었다.
너무 예상치 못하게 황당해서, 한참이 지나서야 저 여자 좀 성격 장애 인가? 라는 생각까지 드는 중.
간접적으로 조금 갈등을 겪은 일이야 사회 생활 하다 보면 비일비재 한 일이지만
같은 팀으로 일하는 상사에게서 이렇게 정말 아무것도 아닌, 초딩들도 코웃음칠, 열라 자그마한 이슈도 아닌 이슈에 대해 큰 소리로 남들 앞에서 싫은 소리를 듣다니.
헐,
뜨악,
what the f*^% ?!
별 희한한 사람이다...
#
친한 친구 중 하나, 약혼.
사귄지 딱 일년쯤 된 거같은데.
하나 둘 잃고 있다.
친구들을 결혼이라는 것에...
눈을 뜨니 8시19분이었다.
정식 출근 시각은 8시인데.
허걱.
조용히 눈에 안 띄고 출근은 했지만, 정말 아찔했던.
조금 편해 졌나? 옛 버릇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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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번 충돌(까지는 아니라 약간의 의견이 안 맞는 것이라고 해야 할까...) 이 있었던 중년 여자 상사에게 오늘은 정말 황당한 일로 뭐라고 말을 들었다.
너무 예상치 못하게 황당해서, 한참이 지나서야 저 여자 좀 성격 장애 인가? 라는 생각까지 드는 중.
간접적으로 조금 갈등을 겪은 일이야 사회 생활 하다 보면 비일비재 한 일이지만
같은 팀으로 일하는 상사에게서 이렇게 정말 아무것도 아닌, 초딩들도 코웃음칠, 열라 자그마한 이슈도 아닌 이슈에 대해 큰 소리로 남들 앞에서 싫은 소리를 듣다니.
헐,
뜨악,
what the f*^% ?!
별 희한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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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 중 하나, 약혼.
사귄지 딱 일년쯤 된 거같은데.
하나 둘 잃고 있다.
친구들을 결혼이라는 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