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만났다.
두번째 집을 샀고, 두 병원이 자기를 원한다고 하는,
참 부러운 자리에 있는 그녀.
부러워 하지 않으련다.
남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 일.
이 그대로도 감사해야 할일이 많은 자리.
자업자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