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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 남은 날들이 몇주, 몇달.
남아 있는 시간동안 시드니를, 시드니가 주는 여러 볼것들 할것들을 즐기고 가고 싶다.
곧 열릴 문라이트 시네마, 얼마전 오픈한 피카소 전시회,
뉴욕에서 완전 히트친 데이빗 창이 시드니에도 열은 모모후쿠 레스토랑도 가보고 싶고.
이렇게 집에만 있어서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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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 혹은 카라멜 라떼 에서
라떼로
라떼에서 롱 블랙으로
이것이 바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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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서른이다.
헉, 서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