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ck Bay



신혼여행 같지 않은 신혼 여행.
17개월 만의 뉴질랜드, 비행.
첫 삼박사일만 그사람과 여행 하고 나머지 일주일은 부모님 과 함께 있었다.
오클랜드에서 한시간 거의 가야 있는 이 곳, 카페 와이너리 그리고 조각들이 몇십개 있는 산책로.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 비가 왔다 갔다 항상 뉴질랜드 스타일인 변덕 날씨 였지만 그래서 더 운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