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오지 않는 이 주일 밤.
내일은 일 해야 하는데...
긴장도 되는데...
언젠가 들어봤다가 기대 이하 여서 그만둔 라디오 천국,
다시 사라진다 해서 그리고 한국에 있을때 아 이렇게 빠른 인터넷 그냥 보내기가 아까워 포드카스트를 여러개 다운 받았다.
맘에 드는 에피소드만 골라 듣고 있는데 차 안에서 들을 때나 지금처럼 밤에 침대 안에서 들을 땐 정말 내가 라디오를 듣는 착각이.
유희열 옹은 라디오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말 목소리를 가지고 있고, 방증맞은 웃음 소리도 웃기고 음악에 대한 지식도 술술 나오고, 참 매력적이다.
라디오를 튼지 몇년이나 됐다.
아이포드 그리고 아이폰이 생기고 나서는 내 노래만 듣지 라디오에서 나오는 붕붕붕 시끄러운 노래들 혹은 광고 혹은 재잘 재잘 지극히 가볍기만 한 말소리들이 (하물며 것도 코소리 가득하고 좀 무식한 말투...) 싫어서 말이다.
희열님 결국 못 봤지만,
이렇게 멀리서라도 없어진 프로라도 라천 들으며 당신을 기념 할래요.
내일은 일 해야 하는데...
긴장도 되는데...
언젠가 들어봤다가 기대 이하 여서 그만둔 라디오 천국,
다시 사라진다 해서 그리고 한국에 있을때 아 이렇게 빠른 인터넷 그냥 보내기가 아까워 포드카스트를 여러개 다운 받았다.
맘에 드는 에피소드만 골라 듣고 있는데 차 안에서 들을 때나 지금처럼 밤에 침대 안에서 들을 땐 정말 내가 라디오를 듣는 착각이.
유희열 옹은 라디오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말 목소리를 가지고 있고, 방증맞은 웃음 소리도 웃기고 음악에 대한 지식도 술술 나오고, 참 매력적이다.
라디오를 튼지 몇년이나 됐다.
아이포드 그리고 아이폰이 생기고 나서는 내 노래만 듣지 라디오에서 나오는 붕붕붕 시끄러운 노래들 혹은 광고 혹은 재잘 재잘 지극히 가볍기만 한 말소리들이 (하물며 것도 코소리 가득하고 좀 무식한 말투...) 싫어서 말이다.
희열님 결국 못 봤지만,
이렇게 멀리서라도 없어진 프로라도 라천 들으며 당신을 기념 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