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ure eating



남편은 요리를 생각보다 잘한다.
나보다 인내심이 많아서 그런가?
아주 괜찮은 락사를 만든다.

요탐 오톨랭이 책 심플 을 사서 거기에서 제일 심플 한 레시피 를 만들어 본다. 아주 어렵지는 않지만 시간 과 특별 재료가 많고 막 엄청 맛있다고는 할 수 없어서 또 만들고 싶은 생각이 막 들지는 않는 그런 레시피 들.

너무 잘 먹고 있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