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music, music.
monologue 2017. 8. 21. 20:11
배가 꾸룩 꾸룩 아팠던 하루 내내.
저녁은 금식하기로 했다.
살도 쪘는데, 이렇게 배 아프고 장염 기가 있을때 금식하지 언제 하겠냐...
그리고 전기 장판을 틀고 일찍 (지금 시각 저녁 아홉시) 침대로 들어간다.
주말에 아이튠스 카드를 새로 사서 책을 구입한 후 남은 거의 25불 갑자기 아이튠스 부자 된 기분이다
그 기분으로 음악 쇼핑 중.
오랜만에 한국 사람들 음악, 브로콜리너마저, 가을방학, 옥상달빛, 로지피피 등
찾고 있다.
가슴 속 깊이 들어와 위로 해줄, 아니면 울게 해 줄, 그런 소리를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