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lin day 2, part 2.





@ memorial for the murdered jews of europe

너무 일러서 열지도 않았겠지 하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가는 길에 지나가 보자 하고 들렸는데, 

사진에서 봐 왔던 이 콘크리트 블록들이 그냥 아무런 펜싱없이 그냥 바깥에 있을 줄은 몰랐다.

나중에 알고 보니 지하에 더 전시가 있다고 하지만

그냥 이 들을 보기만 해도 족했다.

이 날 이후 여러번 느낄 더 크게 느낄 엄숙함, 마음아픔은 아직 어렴풋하게만 느껴졌다. 




@ brandenburg gate

안타깝게도 베를린 여러 곳에는 공사를 하거나 무슨 행사가 있거나 해서 보고픈 곳들을 잘 보지 못했다.

월드컵축구를 관중에게 보여주는 행사 같은걸 이곳에서 하고 있어, 문의 반대편 쪽은 주입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