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es from brooklyn



















콘퍼런스 때문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사흘반을 실내에 같혀 있다가

바람을 쐬니 너무 좋았다.

게다가 날씨도 완벽했고.

브루클린브리지파크 그리고 브리지 자체, 맘에 들었다.

플리도 생각보다 사람이 그렇게 많지도 않아, 앉을 자리도 있었고, 음식은 뭐 대단한건 아니었지만 

원했던 아이템들도 샀고 (whimsy and spice)

드디어 사진을 본격적으로 찍기 시작한...

(그러나 바보같이 배터리를 오래 충전치 않아, 마구 마구 찍다보니 막상 브리지 건너러 가니 배터리 사망...)

맘에 들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