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lin, day 2.





시차 덕분에 새벽 부터 일어났다. 여름이라고 해도 엄청 일찍 뜨고, 호텔을 나선게 5시반이었던가?

길거리에 있는 사람들은 전날 밤 놀다가 아직도 나와 있는 사람들 같았다.

쥐죽은 듯 조용한 checkpoint charlie.




항상 그렇듯, 나는 도시들의 빌딩들을 관찰하는 걸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