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i becoming a crazy cat lady?




13 cats,

hapi neko cafe,

shibuya.




















강아지도 고양이도 다 좋지만,

고양이가 좋은 이유는

시끄럽지 않고

좀 도도하고

low maintenance (특히 매일 산책을 시킬 필요가 없다는 큰 장점) 에다가

하는 짓이 나랑 비슷해서

(별거 안하고 따뜻한데 유유히 앉아 잠이나 자는...)

.




역시 얘네들도 시크해서 전혀 가까이 오거나 하지않고 우리가 만지는 걸 아주 반기는 애들도 별로 없었다.

그래도 구여운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