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i becoming a crazy cat lady?
travel/japan '14 2014. 4. 26. 20:12
13 cats,
hapi neko cafe,
shibuya.
강아지도 고양이도 다 좋지만,
고양이가 좋은 이유는
시끄럽지 않고
좀 도도하고
low maintenance (특히 매일 산책을 시킬 필요가 없다는 큰 장점) 에다가
하는 짓이 나랑 비슷해서
(별거 안하고 따뜻한데 유유히 앉아 잠이나 자는...)
.
역시 얘네들도 시크해서 전혀 가까이 오거나 하지않고 우리가 만지는 걸 아주 반기는 애들도 별로 없었다.
그래도 구여운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