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weekend away, part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1. 27. 21:23
집 주인의 강아지 써니.
이런 개라면, 개를 하나 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같다.
엄청 애정이 많아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발발거리며 꼬리를 팔락팔락 흔들고
짖지도 않는다.
뭐 도둑이나 강도에게서 보호해줄 수는 없을지도...
우리는 비오는 시드니를 떠나왔는데 전혀 예상치 못한 햇살과 높은 온도에 좀 당황했다.
썬글라스도 안 가지고 갔는데...
완전 여름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