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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god it's the weekend,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11. 15. 12:43













길고 좀 빡빡했던 한 주가 드디어 끝나서 너무 편하다.

인터뷰를 좀 죽쒔고,

운전을 좋아하지 않아 될수있으면 기차 타고 출퇴근 하는 내가 5일중 3일을 운전하고 다녀야 했고

평소 잘 가지 않는 브란치 두군데를 가서 거기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었고

금요일은 좀 준비가 덜 되어있는 상태에서 그랜드라운드 발표를 짧게 나마 해야 했다.

그렇게 금요일이 끝나는 때 긴장이 정말 확 풀렸다.

일주일 내내 압박감과 수면 부족, 

아 주말이라 너무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