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3. 26. 21:30







어떤 음악은 언제 들어도 좋고, 지겹지 않다.

그런 트랙 중 하나.

호주 밴드 thirsty merc 의 - someday, someday.



주말에는 콘퍼런스를 다녀왔다.

생애 처음으로 비행기를 놓쳤다.

새벽 6시45분 비행기였는데, 알람을 전혀 듣지 못하고 깨야 할 시간보다 약 한시간 반 이상 후에 눈을 뜨고 부랴 부랴 공항으로 향해,

원래 계획보다 약 두시간 그리고 230불 후 도착. 

그렇게 내 콘퍼런스/미니브레이크는 시작.

콘퍼런스 전날 가서, 나를 따라(?) 온 친구와 하루를 그 곳 유명한 편인 명소들을 몇군데 다니고

그 이후 2박 3일간의 짧은 콘퍼런스를 들었다.

내용은 솔직히 좀 별로... 였지만...

그래도 뭔가 다른 곳에서 며칠간 다른 공기를 마신 것에 어느정도 의미를 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