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2. 27. 22:40













우울+짜증 기운이 드는건

연말연시, 찐 살, 일, 호르몬들, 불확실한 가까운 미래에 대한 불안감등 증폭..?

하여간 그래서 나답잖은 일들을 하고 있다.

설교를 찾아 듣고, 발랄하기 그지없는 '팝'스럽기 그지없는 노래들을 사 듣고

껌을 질겅질겅 씹는다.

최면을 걸자,

짧게는 하루만 하루만 하루만 하루만 견디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