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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ponding to 1997.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8. 30. 20:38




이번회에는 왠지 성재가 그렇게 웃기던지...

나오기만 하면 계속 깔깔 웃게됬다.





준희가 보던 만화책은 내가 좋아했던 '오디션',

학찬이가 입은 미치코런던 웃도리도 눈에 익은 그것.








조성모는 잘생겼다 는 사실을 알게되 좌절하는 남자들.








고백의 시간.







음 정말 볼떄 경직되게 만들었던 어색하기 짝이 없던 이마 키스장면.

느무느무 안어울리고

삼십대 아저씨랑 고등학생이라니, 이건 불법이라고요 불법.

법도 법이고 아주 징그럽고 칙칙하고...

그냥 윤제랑 시원이랑 잘되게 해주시라우.







완전 사내다운 고백.

윤제역을 맡은 서인국 진짜 감독님과 캐스팅디렉터랑 대본 쓰시는 분꼐 엄청 고마워 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