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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bad for a day i nearly called in sick.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6. 1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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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재출한 abstract 가 오케이됬다.
시카고의 겨울을 보게 되는건가!
내 생애 첫 pres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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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콧물, 목아픔의 삼위일체
혓바닥 그리고 입 안 두군데 염증
음 별거 아닌 것들인데 신경이 쓰인다.
확실히, 몸 콘디션은 별로.
this is what they call 'first world probl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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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콘디션인데도, 아니 혹은 그렇기때문에, 아니 먹고 있는 감기약에서 오는 건지도,
어디선가 나온 용기로
항상 아슬아슬한 조울중 보스의 부라리는 눈 앞에서 몇개월 (?몇년) 만에 lung biopsy 를 큰 요동없이 했고
퇴근 시간 두시간 넘어서까지 월요일 미팅 프렙을 거의 즐기다시피 했다.
미쳤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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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침마르게 칭찬하는 오리지널 'the killing' 시리즈를 샀다.
기대 빵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