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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l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4. 19. 18:21
내가 세상에서 젤루 사랑하는 부추전을,
처음으로 성공적으로 만들었다!
엄마손 맛... 음음음음.
아무것도 재지 않고 대충 눈으로 보며 만드는것도 엄마식.
이제 나도 나이가 들고 지혜로와지나보다 후후후.
아니, 아줌마가 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