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ed sheeran's X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11. 15. 11:34
여행 가기 전에는 항상 새로운 음악을 좀 준비해 가는 습관이 있는데,
이번에도 가기 하루 이틀전 alvvays 곡들을 챙겼었다.
그러나 결국 이번 뉴욕 여행과 가장 연관이 많이 됬던 음악은 웃기게도 비행기 안에서 들었던 ed sheeran의 앨범 X.
(이번은 비행 중 영화는 그렇게 많이 보지 않고 비행기에서 들려주는 음악을 좀 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언제부턴가 앨범을 통으로 사는 일이 극히 드물어 졌는데
이 사람의 곡도 차트에 오르는 몇 곡을 듣고, 뭐 산 곡도 한두개 있지만, 앨범은 대부분 괜찮은 곡들로 채워있었다.
그래서 집에 돌아와 이 곡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