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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three, to milford sound we go.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11. 4. 20:36
그 전날 퀸즈타운에 폭우가 내려서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우리가 밀포드 사운드를 가려고 부킹해 놓은 당일은 날씨가 최고였다.
정말 '그림같다'는 말귀가 이해되는 풍경들의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