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9. 26. 00:47



요 근래 운이 없다.
자꾸 당직이 바쁘고 꼬이는...
그렇게 토요일이 후다닥 지나가고
남은 건 주일.
오늘도 또 순식간에 눈 깜빡할 사이 지나가겠지.



운은 계속 없어서 오늘은 엄지 손가락을 베였다.
ICU에 초음파기계 낑낑 밀고 갔다가 혼자 무거운 문 열면서 쇳덩이에 깊이 베여서 피부가 너덜너덜.
바보같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