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6. 23. 20:39






고작 2주 밖에 되지 않았는데,

모든 것이 이상하고 새롭다.

익숙치 않다.



집은 따뜻했고, 다행히 아무것도 도둑맞아있지 않았지만

집의 상태는 안 그래도 지저분한데 두 수트케이스덕에 더 심해졌고,

비는 주룩 주룩, 아주 쉬지 않고 오고 있다.



내일은 출근.

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