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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ode to mr yoo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0. 28. 02:21



서울에서 가장 하고 싶었던건 그랜드민트페스티벌에 가는것이었는데
표가 다 팔려서 못가고
그 대신 방송국에서 하는 음악 쇼를 보러 가고 싶다고 사촌 언니에게 얘기했더니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공모를 했다고 하는데
첫주는 안됐다 -_-;;;
오늘 깊이 든 낮잠속에 유희열씨가 나와
아주 친하게 지내는 꿈을 꿨다.
이건 좋은 징조인가...
꼭 꼭 꼭 이번주는 됐음 좋겠는데...


집에서보다 월등히 빠른 한국의 인터넷 스피드를 이용해
이제 그만두신다는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 포드카스트를 이빠이 다운로드 받아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