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2. 18. 00:19



어젯밤 늦게 잔 후유증으로 하루 종일 근육이 아프고 정신이 몽하고 찌뿌둥하더니
역시 퇴근시간이 되니 정말 배까지 아프고 '죽겠다'라는 말이 입에서 절로 나와
집에 와 한시간 쯤 지나서 결국 코마에 빠져 약 네시간 잤다.
이제 다시 자야 내일 아침에 너무 늦지 않게 일어날수 있는데.



우연히 발견한 '소란'이라는 밴드가 맘에 든다.
앨범 강추.


보고픈 영화가 휴가 시기라 그런지 줄줄히 개봉했다.
love and other drugs
the king's speech
somewhere 까지.
어느날 아침 영화관에 혼자 가서 보고 오고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