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5. 30. 14:27
맘이 잘 잡히지 않는다.
이틀간 곧 시험볼 사년차들의 trial exam 을 관찰하며 공부에 대한 집념 동기부여 이런게 더 돈독해야 할 이때, 주말 아침인데 늦잠을 자지 못해서 인지 다이어트 겸 저녁을 며칠 굶어서 인지 피곤하고 집중이 되지 않는다.

하필 이런때 펜도 잉크가 간당간당하고.

코에는 여드름이 등장하시고.

가질수 없는 매력남을 이틀이나 연달 봐야했던 것에서 나온 욕구불만인가?


졸려워 졸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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