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2. 11. 20:05








방심했더니 살이 다시 쪘다.

허걱.

욕이 입밖으로 자동적으로 튀어 나왔다.

내일 부터 다시 돌입해야 한다.

짐에 매일같이 가고

양도 다시 줄이고

치열하게 치열하게

나의 운명을 곧 만날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꿈은 얼마든지 꿀 수 있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