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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2. 4. 20:11
갑자기 예전 사진들을 정리하고, 지울건 지우고 하던 중, 파리까지 이르렀다.
파리는 정말 동화처럼 아름다웠던 곳.
물론 다 그런건 아닌지만, 특히 바르세유는...
굶주림, 허기, 이런 것들을 즐기려고 하고 있다.
1일1식.
육체에서 자유롭고 싶은.
이것도 과연 며칠이나 갈지 모르겠지만.
orange is the new black,
드디어 지난 일주일 정도사이 1-2시즌 다 접수했다.
재 미 있 다.
완전 추천.
단 레즈비어니즘에 혐오감을 느끼는 사람들한테는 힘든 경험일 수 있으니 그건 참고.
새 티비가 도착.
보통 프로그램을 볼떄는 화질이 사실 아주 훌륭한지는 모르겠는데
영화를 보니 역시 좀 틀리다.
깊이가 보인다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