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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11. 9. 11:02
귀찮기 짝이 없다.
내일은 면접인데 준비는 커녕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전혀 집중이 안된다.
쓸데없이 어제는 영화나 줄창 보고
금요일에는 또 무슨 프레젠테이션을 하라고 압박당했는데
그것도 그냥 무시하고프다.
금요일도, 어제도 잠을 늦게 잤고, 열두시가 다 되어 일어났다.
무거운, 무기력한, 이 몸과 머리로.
procrastination 경기가 있음 난 1등일텐데.
그냥, 지우고 싶어 모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