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5. 1. 00:02












what?

it's may already?


time passes,

even when you're not having fun.





요새 갑자기 평소보다 피부가 뽀샤시한거같애서

사진을 찍었을 때 마음에 든다고 생각은 했으나

정작 그런 셀카를 어떤 sns에 올릴 나이는 아니고

그런 셀카를 누구한테 보낼 사람은 더더욱 없어

떨어져 사는 엄마한테 안부겸 카톡으로 보내는 정도.


어제도 그제도 늦게 자서 하루 약 대여섯시간 잠을 자서 그런지

오늘 내내 생각한건 어서 집에 가서 드러 눕고 싶다는.

그렇게 집에 오자마자 소파에 누웠다.

딩굴딩굴 거리다가 침대로 이동, 결국 약 두시간 정도 '낮잠'.

풀타임 일하지도 않으면서 심히 피곤하다.

좀 더 좀 더 치열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