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3. 15.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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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떠나온지 20년이 되는 날이다.

감개무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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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좋다는 감정을 불러일으키거나, 끌린다거나, 꿈에서 보고싶은, 그런 사람이 없음은

슬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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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고 미루던 영화 the inglourious basterds 를 드디어 봤다 -

i love quentin tarantino!

what an awesome role did christoph waltz have.

the clear blue eyed melanie laurent, you remind me of young claire da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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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매니큐어를 받고

베프와 유명한 라멘을 먹고

아이패드 키보드를 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