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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2. 19. 21:54
상처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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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에다 대고 또 펑펑 울어댔다.
갑자기 복받쳐서
뭐가 그리 서러운지 뭐가 그리 분한지
그 분노의 대상은 사실 대부분이 나 자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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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잊고
그냥 열심히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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