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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시반.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5. 23. 00:23
어제는 저녁 아홉시가 조금 넘어서 부터 졸립기 시작해 열시도 안돼 잠이 들어 오늘 아침 여덟시반까지 푹 아주 깊은 잠을 잤다.
그런데 오늘은 새벽 한시반까지 말똥말똥하다.
늦게 커피를 마신것도 있고 당직인것도 있고 갑자기 막 맘에 드는 음악을 속속 발견한 것도 있고.
렉앤플레이에서 십센치청년들의 비디오를 다운받는법을 알아내어 아이폰으로 스스슥 넣었다.
내손에 가질수있음이 너무 좋다.
항상 새로운것에 굶주려 있는 -
음악이건,
글이건,
친구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