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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9. 10. 22:05
#
공부다운 공부를 시작해볼까?
굴욕에도 한계가 있으니까.
아주 밝은 스탠드도 샀겠다,
책을 편다.
#
엄마가 오셨다.
아주 오랜만에 하루 세끼를 밥다운 밥을 먹고
외식은 하지 않고
간식도 최소화되었고
너무 대접 잘 받아서 송구할뿐.
심심해하는 엄마를 위해 집에 빨리와야 한다는 강박관념, 또 오면 놀아드려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게 좀 그렇지만
아직까지는 크게 싸우지 않고 지내고 있다
(아직 일주일도 되지 않은 --)
#
예전 인턴때부터 나한테 친절히 대해주는 방실방실대는 사람을 우연히 만났다.
오늘도 예전처럼 밝게 인사를 해줬고,
나도 나답잖게 무척 반가운 걸 드러내버린.
예전에는 여친이 있다고 했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궁금해지는.
#
아이폰을 사놓고는 별 뚱해있었는데
좋은 점은 확실히 있다.
스피커도 생각보다 좋고
엄마한테 컴퓨터를 양보해야 할때 대신 채팅 혹은 페이스북도 두들길수있고
이래서 편리한거군.
거의 GPS 만큼 길 안내에도 유용하고.
공부다운 공부를 시작해볼까?
굴욕에도 한계가 있으니까.
아주 밝은 스탠드도 샀겠다,
책을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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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오셨다.
아주 오랜만에 하루 세끼를 밥다운 밥을 먹고
외식은 하지 않고
간식도 최소화되었고
너무 대접 잘 받아서 송구할뿐.
심심해하는 엄마를 위해 집에 빨리와야 한다는 강박관념, 또 오면 놀아드려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게 좀 그렇지만
아직까지는 크게 싸우지 않고 지내고 있다
(아직 일주일도 되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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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인턴때부터 나한테 친절히 대해주는 방실방실대는 사람을 우연히 만났다.
오늘도 예전처럼 밝게 인사를 해줬고,
나도 나답잖게 무척 반가운 걸 드러내버린.
예전에는 여친이 있다고 했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궁금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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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사놓고는 별 뚱해있었는데
좋은 점은 확실히 있다.
스피커도 생각보다 좋고
엄마한테 컴퓨터를 양보해야 할때 대신 채팅 혹은 페이스북도 두들길수있고
이래서 편리한거군.
거의 GPS 만큼 길 안내에도 유용하고.